PGA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 김주형 출전 우승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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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세이프웨이 오픈 우승상금 

김주형 출전 개막전 20-21시즌

 

 

투어챔피언십이 끝이 난지 채 일주일도 되지않아

벌써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2020/2021 시즌이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역시 미국은 대회가 줄지 않고 꾸준하게 증설되며

또한 총상금 부분에서도 계속해서 늘고있습니다.

 

그만큼 스포츠라는게 흥행과 맞물려서 대회가

커가는듯 합니다.

 

 

개막전인 PGA 세이프웨이 오픈이 끝나면 바로

메이저대회 US오픈 이 바로열리는데요,

 

현재 열리고 있는 US오픈 테니스대회가 끝나기 무섭게

남자프로골프에서도 메이저대회가 열리는군요

 

아마도 개막전에서 탑랭커 선수들은 일단

두둑하게 상금잔치를 했으니,

 

한주는 쉬어갈듯 합니다.

 

 

사실 이번 대회에서는 다른것보다는 아마도

한국 KPGA 10대돌풍 우승과 준우승까지 차지한

" 김주형 " 선수가 대회 스폰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을 하게됬습니다.

 

이전에 PGA 챔피언십에서도 출전을 했었는데요

아쉽게도 컷오프 탈락을 하고 말았죠,

 

 

 

물론 이번대회가 약간은 선수층이 얇겠지만

그래도 PGA 정식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 틈 사이에서

얼마나 좋은 활약을 해줄지가 관건일듯 합니다.

 

물론 아직 10대이니깐, 어려어려

 

 

[ PGA 세이프웨이 오픈 프리뷰 ]

 

일정 :: 9월 10일~13일 4일간 진행

총상금 :: 660만달러

우승상금 :: 118만8천달러

 

작년시즌과 총상금 부분이 동일하기 때문에 

이번대회도 우승상금은 동일할듯 합니다.

 

 

 

2019 세이프웨이 오픈에 성적을 잠시 본다면,

 

1위 271타로 챔프 선수가 우승자가 선정되었구요

우승상금으로 118만8천달러 한화 약 14억1천만원?

 

뭐야.. 그냥 PGA는 대회하나 우승하면 10억이 기본..

 

 

[ 한국 출전 선수 명단 ]

 

김시우 , 김주형 , 마이클김 , 배상문

이경훈 , 최경주

 

오 최경주 선수는 PGA 에서 역시나 계속 활약을

이어갈듯 합니다.

 

 

페덱스컵 포인트는 작년시즌기준 2989점이구요

72타로 설정이 되었습니다. 비거리 좋은 선수들의

활약이 아주 살짝 우세할지도 모르겠내요

 

사실 PGA ( 미국 남자 프로골프 ) 대회가 한국에서는

그렇게까지 인기가 좋지 못해요,

그나마 임성재 선수가 활약을 이어가서 어느정도

호응을 얻었지만, 대회 상금 규모와는 별개적으로 

경기시간대도 새벽이다보니깐,

많은 분들이 LPGA 만큼의 관심도는 없는듯 합니다.

 

저는 일단 김주형 선수가 컷오프 통과하길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