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페덱스컵 2차전 ,
BMW 챔피언십 우승상금 및
보너스상금 순위
이제부터 본격적인다.
PGA 2020 페덱스컵 2차전
드디어 8월27일 목요일 밤부터 티오프 합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안병훈 두선수가
출전이 결정된 상태이구요.
개인적으로 임성재 선수는 이번대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더라도
이미 쌓은 높은 페덱스 포인트가 높아서
최종전도 무난하게 출전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강성훈 선수는 출전을 못하는데요..
네이버에서는 출전명단에 있더라는
물론 안타깝게 BMW 챔피언십에 출전을
하지 못한 한국 선수중에 한분인데요.
네이버골프쪽에서 요즘 데이터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듯 합니다.
최근에 PGA 실시간스코어도 조금씩
느리는걸 봐서는,,
아마도 뭐 그럴수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대회 순위별상금 우승상금도 중요하지만
일명 쩐의전쟁이라구 불리는 페덱스컵은
매대회마다의 보너스상금을 받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BMW 챔피언십 보너스상금은 순위별로
달라지는데요,
66-70위 - 14만달러
61-65위 - 15만달러
42-60위 까지 천달러씩 추가
35-41위 까지 이천달러씩 추가
31-34위 까지 18만6천달러
- 20만달러
30위권 선수들은 3차전에 진출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최소 39만5천달러를 받습니다.
그리고 최종 8위안에 든다면
110만달러 보너스를 받죠..
제가 골프를 배웠어야 하나보니다.. 헐헐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유력한 "임성재"
보너스상금만 얼마야 도대체..
물론 하루아침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보이는건
분명히 아닐테지만,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임성재 선수는 이번시즌 페덱스컵을 통해서
받는 보너스상금만 하더라도
최소 110만달러 이상일 가능성이 크죠
( 물론 필미켈슨이 꼬집은 세금이 대략 60프로 )
- 살인적입니다 -
안병훈 선수도 순위만 높게 마무리된다면
3차전도 문제없다
이런 돈방석 대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LPGA가 한국에서는 더 인기인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PGA 2020 BMW 챔피언십 상금
총상금 : 950만달러
우승상금 :: 171만달러
1차전과 총상금 이 같기 때문에,
이번대회도 우승상금은 같은걸로 판단
( 위 이미지는 이전대회 결과입니다 )
마지막 PGA BMW 챔피언십
순위/실시간스코어 링크로 포스팅을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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