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05월09일 부터 05월13일 ] 까지의 미국증시 주요 발표 일정

 

2022년 5월9일 부터 5월13일 까지의 미국증시 주요 발표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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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또한 엄청난 하락으로 인해서 이미 물려있는 분들께는 아주 잔혹한 한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월요일이면 다시한번 미국주식이 열리게되는데욤,

 

5월9일부터 시작되는 둘째주도 험난한 일정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주요 해외 이슈를 나열해 본다면.

 

 

1. 러시아 5월9일 승전기념일 주요 발표를 무엇을 할것인가 !!

2. 중국은 상해 봉쇄를 언제까지 이렇게 힘들게 진행할것인가 !!

 

물론 중국은 상해 봉쇄로 인해서 많은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지만, 이로 인해서 오히려 공급망 혼란으로 인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승압력이 좀더 가해지고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중국이 봉쇄가 지속됨에 따라서 WTI 유가 상승 압력도 마찬가지로 받고 있긴하죠, 다만 러시아 전쟁이 장기화 됨에 따라서 WTI 유가는 100불대 위에서 앞으로도 계속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5월9일 월요일 밤부터 FOMC FED 위원의 연설이 있습니다. 이미 뿅망치를 제대로 맞고있는 미국증시 주식시장에 더욱 매파적인 발언들을 할지 무서운 한주가 시작될듯 합니다.

 

5월10일 화요일 새벽에는 주요 일정이 일단은 없는걸로 보이구요

5월10일 화요일 밤에는 다시금 FOMC 위원 윌리엄스와 보스틱 연설이 있습니다.

 

 

 

 

5월11일 수요일 새벽에도 FOMC 위원 를 비롯해서 5월 둘째주도 아주 FOMC 위원과 멤버 들의 연설이 끊임없이 있는데요 그나저나, 둘째주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있는 물가지수 발표가 수요일 밤에 있습니다.

 

5월11일 수요일 밤 근원소비자물가지수,소비자물가지수 일단 컨센서는 대체적으로 3월보다는 낮게 잡혀있다는 점이 위안을 삼을만한듯 합니다.

 

 

 

 

 

그리고 5월12일 밤에도 역시나 중요한 생산자물가지수가 있고 더불어서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까지 있습니다.

 

일단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상당히 높습니다. 그나마 4월 물가지수가 어느정도 정점에서 꺽인다는 점을 확인시켜주고 노동시장은 여전히 활발하고 좋다구 한다면, 그나마 시장에서는 호재로 여길듯 합니다.

 

물론 그렇다구 해서 당분간에 악재가 사라지는건 아니겠습니다.

 

 

 

 

5월13일 금요일 새벽부터 토요일까지는 중요한 발표는 없는듯 하고, FOMC 멤법 위원들의 연설 및 발표는 여전히 아주 활발하게 있을듯 해서 , 갑자기 기술적반등이 나오더라도 과연 얼마나 위원들이 매파적으로 발언을 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는듯 합니다.

 

5월 둘째주도 험난한 한주가 될듯 해서 너무나 힘든 한주가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분명 기술적반등이 있을터니.. 그때 일단은 수익실현을 하는 전략을 펼쳐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