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FOMC 금리 결정 발표일 언제일까?

 

미국주식 FOMC 미연준 금리 결정 발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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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서는 연내 금리인상을 시사하면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내비추었습니다. 미국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금리인상 보다는 테이퍼링을 먼저하고 금리인상을 강행할것임을 이제는 어느정도 학습의 효과로 알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무서워하지 않을텐데요.

 

다만 최근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이 있었지만, 실업률이 그리 회복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다소 앞당겨서 테이퍼링을 할 조짐까지는 보이지 않는듯 합니다.

 

더군다나 FOMC 미연준 금리결정 발표일은 1년에 한번있는게 아니라 몇개월에 한차례씩 있기 때문에, 이번 6월17일 새벽에 있을 금리발표일도 중요하겠지만 다음 차례도 중요합니다.

 

 

 

 

이전자료를 살펴보면,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는 현재 기준으로 0.25% 입니다.

 

2019년1월 2.5%

2019년6월 2.25%

2019년10월 1.75%

2020년3월 1.25%

2020년3월 0.25% ( 급하게 금리인하 강행 )

 

 

 

그리고 현재까지도 1년넘게 0.25% 의 금리를 유지중입니다. 양적완화와 더불어서 저금리 시대입니다. 언젠가는 자금을 회수해야 하기때문에, 단기간에 금리인상 보다는 테이퍼링을 할 가능성이 크고, 미연준에서도 그렇게 할거라고 이미 여러차례 발표를 했습니다.

 

 

 

6월17일에 있을 FOMC 미국 금리결정 발표일은 한국시간으로 새벽3시에 진행됩니다. 사실 크게 금리발표할거라는 예상은 없으니 큰 두려움은 없을듯 합니다.

 

다만 앞으로 있을 금리발표일부터는 조금은 긴장을 하기해야할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불안한 세계정세 미-중/러 이 부분도 관심깊게 봐야할듯 하내요. 물론 중국은 내년에 있을 베이징 올림픽 때문에 조용히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7월말이나 8월에 있을듯한 금리발표일 이때가 썸머랠리의 끝을 암시해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