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500 기업실적 전망 ] 2023.06.22 기준

 

2023년 6월 22일 목요일 기준

S&P500  기업실적 전망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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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으로 한달도 남지 않은 2분기 기업실적이 있습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일주일 마다 기업실적 전망치를 공개합니다. 

 

우리가 경기침체를 무서워 하는 이유는 결국에는 기업실적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주가는 결국 경기침체가 오던 말던 그 결과물로 기업실적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무서워 하는거라고 보심됩니다.

 

하지만 경제는 한치앞도 모르는 거기 때문에 거시경제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면 큰 수익을 얻기에 너무 방향성이 틀려버릴수 있습니다.

 

 

 

 

2023년 6월 26일 월요일 기준으로 S&P500 FWD PER 은 18.6배로써 5년평균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물론 PER 로만 본다면 평균치 일테구요, 다만 미국 기준금리 상황을 봐서는 이러한 고금리 상태에서 이러한 PER 이 유지된다는것도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런 논리보다는 차트 방향성을 읽는게 오히려 더 현명하다고 봅니다.

 

 

 

 

2023년도 1분기 S&P500 기업들에 매출이 전분기 대비 하락을 했습니다. 이전에도 한분기 정도 하락하는건 있었습니다. 다만 2분기 3분기로 이어진다면 기업실적에 큰 타격을 줄겁니다.

 

 

 

특히나 전년도대비 매출이 마이너스 를 한다면 그때부터는 뭔가 무서운게 터질수도 있다라는거죠, 그래도 아직 인플레이션이 높기 때문에 기업들에 매출은 좋은 상태입니다.

 

 

 

 

2023년 6월 22일 기준으로 전부 대비 FWD EPS 가 소폭 하향되었습니다.

2023년 전체 EPS 전망치도 220에서 219로 하향되었구요

2024년 전체 EPS 전망치도 246에서 245로 하향 조정

 

하지만,, 일주일마다 갈대같은 월가 애널리스트 마음은 알수가 없습니다.

 

 

 

 

2023년도 3분기까지 전년도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EPS 만으로는 전년도대비 4분기 연속 마이너스 를 기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분기 EPS 전망치가 1분기보다 좋지 못합니다. 물론 반전으로 2분기 EPS 실제수치가 53보다 높다면 ,, 이거 또 서프라이즈 라구 하면서 주가를 올릴수 있는 핑계거리도 됩니다.

 

어찌되었건 3분기 EPS 전망치가 2분기보다 3달러나 높기 떄문에 3분기 기업실적 전까지는 어느정도 큰 주가 하락은 없어 보이며, 혹여라도 3분기 기업실적이 56달러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조금 충격이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