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상금 LPGA 2020 상금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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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상금 및

LPGA 상금순위 프리뷰

 

이미림 선수의 우승으로 지각변동이 일어나다

 

 

 

한국 선수들의 늪이라구 할수 있는 LPGA 2020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이 이번주 목요일 부터 열립니다. 물론 중계시간을 본다면 금요일부터 열린다구 봐도 무방합니다.

 

아무튼 2010년 이후론 한국선수에 우승이 전혀 없어서.. 아쉬운 대회이기도합니다.

 

 

 

허미정 프로 가 2009년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후로 계속해서 단 한차례도 우승 트로피를 든 선수가 없을만큼 한국 선수의 가뭄이 심한 대회이기도 하죠

 

 

 

ANA 인스퍼레이션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이미림 선수입니다. 우승만큼 우승상금이 465,000달러로써 LPGA 상금순위가 껑충 뛰게되었습니다.

 

 

 

김세영 선수는 미국 복귀이후 대회에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그래도 유지중이구요, 박인비 선수도 컷오프는 늘 통과하는데 아직까지 제대로된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박성현 선수는 이제 한대회 치뤘기 때문에, 벌써부터 예열이 되었다구 보긴 어렵죠

 

 

이번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한국 출전 선수들을 본다면,

 

강혜지,곽민서,김세영,김인경,박성현
박인비,박희영,양희영,이미림,이미향
이정은,전인지,전지원,제니신,지은희
최나연,최운정

 

 

 

LPGA 2020 정규시즌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총상금 175만달러 , 작년에 비해 45만달러 증설

72홀 , 72파 , 6478야드 

 

우승상금을 대략 작년 대회에 비해서 많이 오를듯 합니다. 대략 23~24만달러 사이일듯 합니다. 2억5천만원정도 예상됩니다. 총상금규모를 봐서는요

 

 

 

2019 LPGA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자인 호주에 한나그린 선수는 우승상금으로 195,000달러 20만달러가 약간 모자른 금액을 수령했는데요,

 

이 대회때는 총상금이 135만달러였답니다. 2020 대회에 비해서 많이 낮았죠

 

 

 

■ LPGA 2020 상금순위

 

이미림 선수가 465,000달러를 추가했기 때문에, 단숨에 7위로 올라갔습니다. 박인비 선수가 재개전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그나마 현재까지도 상금순위 2위를 유지중이군요

 

그나저나 LPGA 대회에 한국 선수가 17명이나 출전을 한다니.. 한국에 있지 않고 미국에 있던 선수들이 참으로 많은걸 이제서야 알게됬내요.. 한국 선수 화이팅 입니다.

 

재개후 한국 선수로는 이미림 선수가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