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남자테니스대회 2021년 일정공개 호주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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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남자테니스대회 2021년 일정 공개 호주오픈 메이저대회 포함

기분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2021시즌 ATP남자테니스대회 일정이 1월과 2월초까지가 공개가되었구요 아무래도 현재 상황에서도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한 나라에서 대회가 계속 열릴 예정일듯 합니다.

 

 

 

본래 2021시즌 남자테니스대회의 전체일정은 이미 나온상태였지만 현재 나라별루 코로나상황이 변화무쌍 하기에 어차피 본래 일정대로 진행되기는 어려워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니스대회는 2020년에도 코로나이후에도 그랜드슬램(메이저대회) 2개가 열렸으며 ATP파이널스까지 굵직한 대회가 3개나 열리면서 어느정도 방역과 대회진행까지 성공을 거두었다구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일단 공개된 일정속에서는 테니스4대메이저대회라구 할수있는 호주오픈일정이 제대로 공지가 되었구요 예선전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렸다가 멜베른으로 와서 2주간 선수들이 자가격리를 한후에 본선대회를 진행한다는 시스템인듯 합니다.

물론 세계랭킹에 의해서 이미 본선행을 확정짓고 출전을 원하는 선수들도 호주에 입국후에 자가격리 2주를 채울 예정일듯 보입니다.

 

 

 

 

무관중일 가능서과 어느정도 허용할 가능성 두가지로 분류되겠지만 일단 이건 추후에 공지를 하겟죠 관중이 예전처럼 풀로 입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마 이번 2021 호주오픈또한 상금규모가 기존보다는 조금은 줄지 않을까 안타까운 예상이 됩니다.

 

특히 호주오픈에서는 2018년도 정현선수의 엄청난 활약이 있었지만 그후로 거의 3년간 침묵을 하고 있는 한국테니스계입니다.

 

 

 

 

예상으로는 1월31일부터 멜베른 대회가 있기 때문에 ATP컵 대회와 호주오픈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미리 입국하고 1월초나 중순 예상 자가격리후 몸풀기 대회를 하나정도는 출전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됩니다.

 

그리고 2021 호주오픈일정은 2월8일부터 21일까지 13일간 진행될 예정이라구 하내요, 2020년도에 열리지 못한 윔블던 또한 2021시즌에는 일단은 무조건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