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랏슈에 스포츠 정보/골프

LPGA 2021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상금 및 역대우승자

반응형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 5대메이저대회중에 하나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스폰서 아문디 를 이끌고 미국시간으로 7월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게되었습니다.

 

이번 메이저대회는 특히나 LPGA 2020 시즌에는 코로나의 여파로 열리지 못했지만, 이제는 전세계가 선진국 위주로는 어느정도 코로나를 안고 생활하는게 익숙해지면서 대부분의 스포츠 대회들이 열리는듯 합니다.

 

 

 

 

특히 이번대회는 2020 도쿄올림픽과 일정이 살짝 겹치긴 하지만, 골프 부분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들과의 일정에서는 겹치지 않기 때문에 박인비 고진영 김효주 등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대회답게 풀 출전할 예정이라구 합니다.

 

 

 

 

이번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2021 대회의 총 상금은 450만달러이며, 우승시 625포인트를 획득할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물론 메이저대회답게 일반적인 대회보다 우승상금 규모가 상당히 큰편에 속합니다.

 

 

 

 

에비앙 챔피언십의 역대 우승자를 본다면 한국선수들이 2년연속 우승을 차지한 년도가 2010년 이후로는 없을만큼 경쟁이 엄청나게 심한 대회이지만 그래도 한국선수들이 3년에 한번꼴로는 우승을 할만큼 또한 한국선수들에게 익숙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2019년 우승자 고진영

2016년 우승자 전인지

2014년 우승자 김효주

2012년 우승자 박인비

2010년 우승자 신지애

 

그러고보니 2010년 이후로 2번 이상 우승한 한국선수는 없내욤.

 

 

 

 

2019년 에비앙 챔피언십을 우승한 고진영 선수는 우승상금으로 615000달러 한화 대략 7억원이였다구 합니다. 물론 현재 환율 시세라서 당시와는 차이가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공동2위가 3명이나 나오면서 준우승상금이 다소 줄어들었는데욤 김효주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준우승 상금으로도 29만달러 현재 환율 기준 3억3천만원이 상금이였다구 합니다.

 

이번 에비앙 챔피언십 메이저대회 놓치지 않을거에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