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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2020년 일정 및 한국 선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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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2020년 일정 ,

한국 정현 권순우 랭킹





이전 포스팅 전영오픈 의상에 대한 글을 쓰면서, 바로 테니스 대회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엇습니다. 보통 ATP투어 남자부분또한 대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보통 탑급에 선수들은 ATP500 / 1000 / 그랜드슬램 위주로 출전을 합니다. 아무래도 상금적인 규모와 체력적 소모를 어느정도 감안해서 출전을 할거구요.


그중에서도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로 앞으로 남아있는 프랑스오픈,영국오픈,미국오픈 이렇게 일정과 우승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클래스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 "조코비치"


정현 선수가 한참 폼 좋을때? 부상에서 갓 복귀해서 팔꿈치 였던걸루 기억합니다. 아무튼 호주오픈 메이저대회에서 꺽는 파란을 일으키면서.. 조코비치 부상에 대한 폼 저하가 보이긴했으나.


역시나 클래스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면모를 보여주먼서, 2020년 3월 현재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현재까지도 2019년도 기준으로 메이저대회들을 조코비치,나달,페더러가 사이좋게 우승을 하고 있지요,




5월24일 ~ 6월7일 현지시각 기준


올해 두번째 메이저대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롤랑가로스 인데요, 흙코트 답게 흙신이라고 불리는 나달 선수가 거의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일단 5월이기도 하니깐 , 과연 진정국면을 맞이해서 대회가 정상적으로 열릴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현재 세계랭킹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라파엘 나달 선수가 2017년도부터 한차례로 우승자 자리를 뺏어기지 않고 있을만큼, 독보적인 행보를 흙코트에서 펼치고 있습니다.



6월 29일 7월 12일 윔블던 오픈


역사가 깊은 대회중에 하나로 꼽히는 영국 윔블던 오픈은 , 특히나 속옷까지 하얀색 의상까지 하얀색을 입어야 하는 독특한 규정으로 유명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영국 현지 선수가 우승한 2016년도와 2013년도에 그 열기가 엄청나게 뜨거웠죠, 아쉬운 점은 그 압박감을 이기지 못한 머레이 선수가 2016년도 우승이후로는 부상에서 회복을 거의 하지 못한 상황이라서.


영국 사람들에게는 아주 안타까운 일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앤디 머레이는 현재 랭킹이 100위권 밖으로 보입니다.




8월31일 부터 9월13일 미국 US오픈


한해에 마지막으로 열리는 US오픈답게 상금규모도 제가 알기론 가장 큰 대회입니다. 




라파엘 나달과 조코비치 선수가 나란히 2017년도부터 우승컵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페더러 선수는 우승이 최근 몇년동안 없기 때문에 은퇴전에 꼭 한번 우승을 한다면 정말 기뻐하지 않을까 싶내요.




이제 별개로 한국 선수들중에 현재 활동하고 있는 권순우,정현 선수는 어떨까 궁금했는데요. 사실 정현선수는 발바닥 부상이후로 아직까지로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함으로써,


머레이 선수에 길을 걷는건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걱정도 되긴합니다. 물론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부상을 최대한 피하는게 정말 테니스 세계에서 롱런하는 길 같습니다.




갑자기 나달과의 대결로 주목을 받게된 권순우 선수는 올해나이 만22세라구 보심되구요, 현재 ATP 세계랭킹 70위에 올라와있습니다. 한때 정현선수가 20권대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현재는 랭킹이 142위까지 떨어졌내요... 근데 나이가 .. 아직도 만23세 인걸 보니.. 일명 아직 나이가 깽패이긴합니다. 다만 벌써 2년가까운 슬럼프를 벗어나야 더 좋은 선수로 성숙하지 않을까 싶내요.


올해는 스포츠업계 모두가 초 긴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선수도 몸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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