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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슈에 스포츠 정보/배드민턴

배드민턴라켓 샤프트 성향에 따른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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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라켓 샤프트 성향에 따라서 다른

장단점은 무얼까?




어느정도 구력이 올라가다보면 자신만에 라켓관이 생기게됩니다. 뭐 이전에 포스팅했던 나는 어떤 손잡이두께가 알맞고, 혹은 무게대는 포유 이하로만 좋고 등등이 생기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로 아주 중요한 샤프트 성향에 대한 글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특히나 업계1위 요넥스에서는.. 샤프트 성향에 대한 라켓에 표시가 전혀 없습니다.. 왜인지는 알수없지만 예전부터 그래왔기 때문에 굳이 하고싶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외에 빅터는 라켓에 표시가 있으며, 리닝 같은경우에는 손잡이 부분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리닝은 그 종이탭을 떼면 추후에는 알수가 없지요




자 그래서 일단은 이번포스팅에서는 보기 편하게 빅터(VICTOR) 라켓으로 정해보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핵심 딱딱해요? 부드러워요?


사실 많은 라켓리뷰에 관한 포스팅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나 그런 리뷰는 텐션에 성향(두줄당기기 했다면 매우 주관적이게됨) 또한 샤프트 성향도 사람마다 근력이 달라서 이부분도 상당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이런 라켓리뷰글이 딱히 의미 없다구 보지만 그래도 가장 핵심부분 헤드 크기는 어떤지, 샤프트는 딱딱한지 부드러운지 발란스는 어떤지 정도만 제대로 설명해준다면 좋은글이라구 봅니다.


내가 쳐봤더니 적은힘을 들이고도 비거리가 멀리나간다.. 이런 글은 너무 주관적인 거거든요..




샤프트 성향이 부드러움 미디움에 가까울수록?


이건 상식적으로 활로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부드럽다는건 그만큼 적은힘으로도 라켓을 휠수가 있다는거죠, 


준비 - 콕이온다 - 빵 쳤을때 , 그만큼 내 어깨와 손목에 좀더 적은힘을 들이고서도 멀리 보낼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빠른 볼 드라이브 싸움에서는 당연히 샤프트가 딱딱한 라켓에는 밀릴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뭐 특별한 지식으로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샤프트 성향이 딱딱하면 어렵다?


어렵다라는 표현보다는 힘들다.. 딱딱할수록 샤프트를 휘기위한 힘이 그만큼 더 들테니깐요, 결국 이걸 극복하지 못하면 , 스트록할때 어깨에 가해지는 힘이 더 들어가게 될테니깐, 


일반적인 근력에 동호인분들은 점점 부드러운 샤프트에 성향에 라켓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겁니다. 그대신 내가 근력이 어느정도 있다는 가정이라면 파워적인 면을 본다면 딱딱한 샤프트가 파워가 다 쌥니다.





드라이브 대결을 한다고 비교하면,



딱딱한 샤프트 >>> 부드러운 샤프트



딱딱할수록 복원되는 속도가 빠를테고 부드러울수록 휘었다가 원상태로 복원되는 속도가 그만큼 느릴테니 , 빠른 드라이브 대결에서는 당연하게도 딱딱한 샤프트가 우세하죠,


다만 우리는 경기에 임할때 라켓을 2개 3개를 들고 임하지 않고, 라켓 하나로 , 드라이브도 하고 클리어도 치고 스매싱도 치고 리시브도 하고 이런 수많은 스트록을 하기 때문에,


자신만에 배드민턴라켓을 찾는게 어렵다는거랍니다.




저는 늘 이렇게 생각해요, 배드민턴 입문해서 1~2년만 하고 그만둘 운동이 아니라면 자신만에 라켓을 찾기 위해서 리뷰글을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무게대 3U 인지 4U 인지 5U 인지

그리고 샤프트 성향은 딱딱한걸 극복할수 있는지 부드러운걸 선호해야하는지, 이 두가지를 일단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손잡이 두께는... G5가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줄수 없는 요소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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