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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슈에 스포츠 정보/배드민턴

떡잎부터 다르다? 배드민턴선수 현 최강 젱시웨이 수카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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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남자복식 혼합복식 최강 배드민턴선수 ,

수카물조 젱시웨이 는 떡잎부터 다를까?





배드민턴를 사랑하는 블로거 주인 빠뜨입니다. 이번에는 사실 이 주제라기 보단 한국 주니어 대표 선수들에 성적으로 과연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성인대표에서 활약을 하고 있을지에 대해서 데이터를 볼려구 했으나..


정말 현재 국가대표가 아니거나 랭킹 자체가 없어서.. 무의미해져 버렸습니다.


결국 그래서 현 남자복식 최강자 인도네시아에 수카물조 와 혼합복식 최강자 중국에 젱시웨이 두 선수에 청소년 대표팀 시절 랭킹을 바탕으로 떡잎부터 달라야? 성인대표에서도 잘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인도네시아 남자복식 랭킹1위 수카물조


물론 기데온 선수와 주니어대표시절부터 파트너를 한건 아닙니다. 그래도 최근 3~4년전부터 꾸준한 활약을 펼친탓에 이용대 선수가 은퇴한 이후부터는 거의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나이 만23세로 아주 미래가 창창하죠? 기데온 선수가 물론 어느정도까지 버텨주는냐가 관건이긴합니다.




중국 혼합복식 랭킹 1위 젱시웨이 , 스매싱 최강자


현재나이 23세에 젱시웨이 선수는 혼합복식에서 무시무시한 스매싱으로도 유명합니다. 정말 내 한몸 이것만을 위해서 때린다라는 느낌이 강할정도로.. 상대방 여자선수가 불상할 정도죠.


현재까지 혼합복식 패배가 단 14패에 불과합니다.. 대단한 선수죠 이 선수도 물론 2~3년전부터 꾸준하게 랭킹1위 2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한때 고성현 선수가 혼복 랭킹 1위였으니.. 이용대/고성현이 은퇴한 이후로 이 두 선수들이 남복.혼복 랭킹1위를 유지하고 있는거내요.




2014년도 부터 1년단위로 주니어대표 랭킹


눈에 띄는 이름들이 많습니다, 일단 현재 2020년 이니깐 6년전 랭킹입니다. 6년전이니 16~18살 사이로,, 한국 나이로 한다구 해도 고2쯤 되겠내요.. 아무튼 떡잎부터 다를까요?


젱시웨이 남복랭킹 2위

수카물조 남복랭킹 3위

서승재 남복랭킹 5위


김재화 선수까지는 알겠내요.. 김정호 선수는?? 모르겠내요.. 아마도.. 성장을 멈춰버렸거나 성인 국가대표가 안된 케이스겠죠?




2015년도에는 젱시웨이가 랭킹1위였고, 수카물조는 보이지 않내요, 그리고 서승재 선수는 12위이며, 다른 한국선수들은 랭킹안에 보이지 않습니다.




2016년도에는 그렇게까지 제가 알고있는 선수들이 없는데 한국 선수 두명이나 2위 3위에 올라와 있어요.. 4년전이니.. 지금쯤이면 성인대표팀 이여야 하는데.. 전혀 모르겠내요..




익숙한 이름이 보이내요 , 강민혁선수 현재 국가대표 신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그렇게 뚜렷한 활약은 보이지 않고 있죠. 그이에 잘 모르겠내요.


어쩌면 성인대표팀에서는 남복 제일 전성기가 20~27,28 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내요. 이때쯤부터 수카물조 젱시웨이는 슬슬 성인대표팀에서 활약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19살 20살부터 본격적으로 성인대표팀 국제대회에 참가를 하거든요.




2018년도에 1위2위를 했던 중국 선수들은 현재 성인대표에서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외에 12위에 왕찬이라는 선수가 보입니다. 현재 국가대표 신분일겁니다. 




2020년도에는 12위권안에 한국 선수가 없습니다. 일단 데이터상으로 본다면, 젱시웨이 선수와 수카물조 그리고 서승재 선수까지 TOP10권안에 든 전적이 있습니다.


물론 10권안에 든 선수다고 할지라도,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거나 일명 은퇴를 하거나 실력이 더 발전이 안된 케이스도 분명히 많을겁니다. 물론 성인대표팀에서 활약을 하지만 그렇게 좋은 성적이 아닐수도 있지요.



다만 14년도 지금으로부터 6년전이라면 17살에 이미 주니어랭킹 2위 3위 5위 였던 젱시웨이 수카물조 서승재 선수는 현재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는점 .. 


물론 변수야 많겠지만.. 될성부른 나무들은 역시나 어려서부터 이미 활약상이 다르긴 한듯 합니다. 다만 그때부터 얼마나 훈련을 통한 코칭을 잘해야 20살부터 완벽하게 탑으로 찍을지는 랭킹에 든 선수들에 현 주소를 보면 알수 있는듯 합니다.




서승재 선수는 97년생이니 젱시웨이와 같은 해에 태어난 선수이며, 같은 2014년도 랭킹안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것도 이미 증명이 되어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선수가 현재에는 한국에 남자선수 미래이기도 하죠,, 다만 그 이후에 랭킹에 든 한국 선수들이 현재는 어떠한 길을 가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아직도 한국 배드민턴에 미래는 그리 밝아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안세영 선수는 20살도 안된 지금 이미 탑 찍을만한 충분한 선수라고 보지만, 일반적으로 탑을 찍을만한 선수는 어려서부터 두각을 보인다는점 , 두각을 보이면 이걸 잘 케어해줘야 하는게 코치에 몫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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