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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슈에 스포츠 정보/배드민턴

김소영 배드민턴수가 사용하는 라켓은 아스트록스 88D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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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선수 " 김소영 "

이 사용하는 배드민턴라켓은 ? 

아스트록스 88D





제가 현재 한국 대표팀중에 가장 좋아라하는 선수가 바로 김소영 선수인데요, 2020년도 시즌 초에 갑자기.. 본래 들고 있던 라켓이 아닌 나노플레어700 레드 색상을 들고 국제대회에 임해서,


저는 사실 이 선수가 아 이 기회에 라켓을 바꿨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허나 다시 2020전영오픈에서 본래 사용하던 아스트록스 88D 로 다시 바꿈을 알수 있었습니다.. 참 이런걸 보면 유난히 한국 선수들이 라켓 갈아타기를 잘합니다?


정말 본인이 원해서 갈아탄걸까? 아니면 무언에 압박이??




김소영에 파트너 공희용 선수에 라켓 " 듀오라10LT "


제 기억으로는 공희용선수가 본래 파트너가 김소영 선수가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김소영 선수와 파트너를 하고 나서부터 오히려 성적이 좋아진 케이스라구도 할수 있구요.


그리고 판매량이 죽어가던 듀오라10LT에 판매량에 큰 일조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무튼 망작으로 일컫는 듀오라 시리즈에 10LT 모델을 들면서 조금은 홍보효과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준결승전을 보아하니 나노플레어700 레드에서 다시 본래 들고있던 아스트록스88D 를 김소영선수가 들었더군요,


보통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켓에 모델을 바꾸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사실 바꾸었다가 본래 모델로 들고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은 유난히 좀 그런 경우가 많지요.


예전 빅터 스폰일때 김하나 선수가 브레이브소드12L 만으로 주구장창 들다가 하이퍼나노x800 이 출시하면서 교체해서 들고 나오기도 했지만, 다시금 12L 로 넘어간 경우도 그렇지요.




아무튼 제 생각에도 아스트록스88 에서 뜬금없이 나노플레어700 모델을 들고 임하는게 먼가 이상하긴 했습니다. 아무리 선수에게 라켓은 큰 의미가 없다지만.


그래도 자신이 평소에 쓰던 모델과 어느정도 비슷하게 바뀌었다면 이해가 될지언정.. 나플700은 샤프트가 너무 말랑한 편이거든요.. 아스트록스88에 비한다면..




또다른이야기 ,, 한국대표팀은 88S 를 들지 않는다..


사실 현재도 남복 1위죠 와 더불어서 이번에 우승한 여복 후쿠시마 히로타 그리고 일본에 대표적인 남복 선수 소노다/카무라 인도네시아 남복 3순위 라구 할수있는 팀까지 복식팀들은 대부분 아스트록스88 를 선호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유난히 아스트록스88S 를 든 선수가 이용대 말군 없었죠.. 아무래도 이용대 효과가 너무 커서.. 못들게 했나?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이용대가 개발에 참여했다는 임팩트를 너무나 심어줬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만큼 이때당시에는 국가대표중에 아스트록스88S 든 선수가 찾기 힘들지경이였죠..


또한 전세계 요넥스 스폰선수중에 남자선수가 나노플레어700를 든건 한국이 유일합니다...........




사실 V사가 협찬할때보단 전 사실 Y가 협찬하면서 홍보도 더 열심히 해주고 분명 좋은 측면이 더 많아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선수에게 배드민턴라켓을 홍보용으로 들게 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 물론 제 개인적인 소설일수도 있구요 )


하지만 남자선수가 나노플레어700드는건 아직도 이해못하는.. 이용대/서승재 말곤 없는걸로 보이긴하죠? 아무튼 다시 김소영 선수가 아스트록스 88D 를 들어서 오히려 더 보기 편한 빠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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