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선수에 상금은 얼마나 될까 얼마나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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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선수 상금 대회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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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가장 많은 우승상금을 차지한 리총웨이 선수가 선수생활을 은퇴함으로써 현재 기준으로 자료를 구하지 못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오로지 BWF 에서 실시한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만을 토대로 했기 때문에, 실제로 버는 수익과는 좀 달라질겁니다. 한국선수라면 실업팀 연봉이 있을터이구요.

또한 어느정도 탑급이라면 해당 나라에서 얻는 광고수익 스폰수익등 최근에는 그나마 좀 다양해지고 있고 또한 나라별루 배드민턴선수로써 차지하는 위치가 다르기도 하지요

한국에서는 사실 비인기종목으로 취급당하기 때문에.. 이용대 말고는 아직도 많은 선수가 널리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남자단식 으외로 린단이 아니였다?

사실 현재 현역으로 뛰는 선수중에는 린단선수가 가장 오래전부터 활동을 함과 동시에 우승도 많이하긴 했지만, 예전 상금과 현재 상금이 변화가 많이 왔기에.. 총 상금에서 밀리는 듯 합니다/

일본 모모타 125만달러

중국 첸룽 135만달러

중국 린단 104만달러

한화로 합산을 한다구 해도 17억이 넘지 않는듯 합니다. 참고로 현재까지 총 획득 상금입니다.

여자단식 타이쯔잉 오홍?

한국에 성지현 선수가 71만달러

대만에 타이쯔잉 선수가 144만달러로.. 오호.. 오히려 상금부분에서는 타이쯔잉이 최고군요?

남자복식 역시 수카물조/기데온

근3년전부터 거의 독차지 하다보니 상금이 가장 많습니다. 163만달러.. 허나 복식은 둘이 나눠갖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타이쯔잉이 최고..

여자복식에서는 활동을 가장 오래했던 마츠토모/타카하시 조가 136만달러로 높내요, 이소희/신승찬 조가 83만달러로 예상외로 높은 이유는

이소희 선수가 출전해서 얻은 상금 + 신승찬 선수가 출전해서 얻은 상금 이렇게 상금을 표시하는듯 하니, 이전에 파트너와 얻은 상금도 포함되는거라구 보심될듯 합니다.

그래서 파트너를 맞춘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상금이 83만달러로 보이내요

혼합복식에서는 역시나.. 젱시웨이/황야충이 168만달러로 타이쯔잉과 비슷하지만, 복식이니깐 반띵... 역시나 기승전 타이쯔잉이 대박이군요..

또한 각 나라별로 돈에 가치가 틀릴테니깐,, 대만에선 분명 타이쯔잉은 엄청난 스타이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인도네시아에서도 배드민턴이 엄청나게 인기가 많다보니.

수카물조/기데온은 광고수익 뭐 방송출연 수익이 더 엄청날듯 합니다.

2019년도에 치뤄졌던 전영오픈 상금내역을 보아하니.

모모타 1위 7만달러

복식은 1위가 74000달러로 단식보다 높긴하지만, 복식이라는 상금 반띵이기에.. 단식이 역시나 가져가는 상금을 따진다면 최고긴합니다.

준결승에서 멈췄을때와 , 결승을 갔을때 준우승해도 상금규모가 최소 2배는 나오니.. 결승전을 가기위해서 정말 노력해야 되겠내요..

뭐.. 그래도 아직까지 배드민턴 상금은,, 테니스에 비하면,, 쨉두 안되는게 현실이긴합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