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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슈에 스포츠 정보/배드민턴

배드민턴 미국오픈 가능할까? 국제대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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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배드민턴 국제대회 다음대회 는?

미국오픈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2020년4월25일 현재 물론 한국은 현재 일일 확진자가 10명선을 유지하면서 어느정도 안정화 상태를 보이곤 있지만, 아직 전세계적으로 안정화를 추구하는 국면은 아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이동을 해야하는 스포츠종목들은 무기한 연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드민턴계도 5월에 대회를 열려고 했으나, 결국 또 연기되어서 미국오픈으로 가닥을 잡구 있습니다.




사실 4월초에 치룬 전영오픈 를 끝으로 모든 선수들이 자가격리 와 더불어서 큰 대회를 치루지 못했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을테고 , 


한국 선수들 또한 진천선수촌으로 복귀를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 BWF 세계배드민턴연맹에서는 6월23일에 열리는 YONEX US OPEN 2020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두달가량 대회가 남았기에 미국에 코로나 상황이 안정화 된다면


대회가 치뤄줄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도 각국에 입국이 제한된 가운데 선수들만 특별히 자가격리를 치루지 않고, 대회를 참가할것인가 혹은.. 대회 치루기 2주전에 입국을 해야??.. 물론 여기까진 터무니가 없죠.




차라리 제가 생각하기엔 미국오픈도 재끼고.. 오히려 이 다음대회인 곳이 좀더 안전한 곳일듯 합니다만.. 문제는 한 대회만 치루기 위해서 움직이기가 애매하다는 거죠..


만약에 입국하면서 바로 검사를 진행한다구 해도, 무증상 감염이 더 무서운 현실입니다.




6월 배드민턴 국제대회 상황을 살펴본다면.


. 미국오픈 ( OMG )

. 대만오픈

. 한국오픈

. 중국오픈 ( OMG )

. 일본오픈 ( OMG )

. 덴마크오픈 ( OMG )

. 프랑스오픈 ( OMG )

. 마카오오픈

. 중국오픈 ( OMG )

. 홍콩오픈



현재 상황만 본다면. 대만/한국/마카오/홍콩이 그나마 상황이 나은편입니다. 과연 백신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는 가정이라면 올해 배드민턴 국제대회가 열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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