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뉴질랜드오픈 5월을 맞이하는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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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뉴질랜드오픈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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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배드민턴 뿐만 아니라 스포츠 모든 종목에 한해서 단기 혹은 장기간 중단됨에 따라서 저또한 포스팅을 할게 없더군요. 그러다가 BWF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음 열리는 대회에 대한 스케쥴이 나왔습니다.

일단 뉴질랜드오픈 부터 시작이긴하며, 시간은 현재기준으로 한달 이상 남았기에 어떻게 될지는 사실 아직도 모르는 일정입니다.

또한 뉴질랜드오픈 까지가 2020 도쿄올림픽 포인트가 합산되는 마지막 대회이거나 그 이후 첫 대회일걸로 보는데 , 올림픽은 또 어찌될지 모르는 실정이죠

저번주 막을 내린 전영오픈에서는 혼합복식에서는 인도네시아에 조르단 옥타 조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큰 이변은 없었습니다. 물론 중국에 젱시웨이 황야충 조가 초반에 떨어진건 충격이긴 했지만.

그래도 우승은 할만한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남자복식에서는 일본에 엔도/와타나베가 드디어 수카물조/기데온을 물리치며 전영오픈 우승을 차지했으며 제가 알기론 엔도 선수는 오히려 와타나베와 팀을 이뤄서 우승을 더 많이하는 선수로 기억 될듯 합니다.

어쩌면 한참 전성기 일때는 이용대/유연성 혹은 아산/세티아완 등 다수에 막강한 팀들과 대결에서는 이길수가 없었던 것일수도 있겠죠

그러고 보니 지금이 오히려 더 전성기일지도? 모르겠내요

다시 대회 이야기로 간다면, 2020 뉴질랜드 오픈 BWF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이다보니, 탑클래스들은 구지 보험을 걸고 여기까진 날라오진 않을듯 하구요.

또한 4월28일까지 올림픽이 어떻게 진행될지도 모르기에 때문에 아마 각국 협회에서도 예의주시 하고 대회에 임할듯 합니다. 또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나라별 봉쇄 가 진행중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말레이시아오픈 싱가폴오픈 이 사실 작은 대회는 아닌데 이번년도에는 아마도 대회가 열리지는 않을듯 하니. 2020년도는 전 세계가 힘든 한해를 보낼듯 합니다. 그래도 회사는 돌아갑니다.

3월20일에 전세계적으로 동시출시하는 요넥스 아스트록스100ZZ 과연 얼마나 잘 팔리지가 관건이내요, 모든 국가에서 외출을 금지하며 체육관도 거의 대부분을 닫았을테니 말이죠,

오히려 이렇게까지 엄격하게 대처하지 않는 나라에서 판매를 더 주력하지않을까도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