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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슈에 스포츠 정보/배드민턴

빅터 배드민턴화 2020년 상반기 기대 출시작 P9500 운이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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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배드민턴화 P9500 ,

2020년 상반기 출시 작 기대를 했지만 ,

시기를 잘못




사실 저두 줄곧 요넥스만을 고집하면서 신고 왔었는데요, 디자인적인 면이 빅터가 점점 제 기준으로 이뻐보이는 모델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참 사람이라는게 특히 신발 같은 경우에는 쉽게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배드민턴라켓이야 쓰다가 맞지 않으면 방출하면 되지만, 신발은 워낙 신던걸 도로 팔기가 조금 그렇기도 하기 때문이죠,


아무튼 제가 2020년 상반기 판매제품중에 눈여겨 본 제품인 빅터 P9500 제품이 출시를 했지만, 하필 코로나19로 인해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체육관은 2월6일부터 오픈을 하지 않았음 에도 불구하고, 3월에 이 제품이 판매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서 구매대행을 했지요,, 실물로 보니 더더욱 이쁘더군요.


사실 요넥스 배드민턴화/신발 제품들은 왠지 모르게.. 이쁘다라는 느낌까지는 들지가 않더라구요, 물론 쿠션 이라던지 접지 면에서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점점 배드민턴 용품 또한 패션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시작한듯 합니다.





국내에서 그나마 많이 팔린 빅터 브랜드 배드민턴화는 무얼까?


타이쯔잉 버전 이전에도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이 빅터 스폰일떄 이 신발 모델이 아마도 마지막으로 착용해서 많이 팔린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이쯔잉 모델은 나름 색감 조합이 나쁘지 않았더라구 판단되구요,





그리고 S82 모델또한 하얀색 모델이 가장 많이 팔리기도 했지요, 이 모델은 국가대표가 스폰을 하지 않았음 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으로 많이 팔린 모델? 그래도 빨간색은 조금 덜 팔린듯 합니다.






그리고 P9210 이 모델부터 어느정도 실물깡패라는 수식어가 붙게됩니다. 사실 저는 이 모델 하얀색/빨간색 이 가장 이뻐보이더군요, 물론 실물로 보지는 못한게 아쉽구요..


가격좀 저렴해지면 저또한 한켤레는 소장하고 있다가 신고 싶기도하더라구요.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한 빅터 P9500 디자인은 정말 최고


물론 배드민턴화를 사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이제는 솔직하게 빅터/요넥스/리닝 이나 기술력은 어느정도 비슷비슷하다고 판단됩니다. 그 와중에 첫번째로 이제 선택 기준이 되는게.


[ 발볼 사이즈 ] 겠지요, 특히 리닝은 한국 사이즈와는 다른 표시로 인해서 적극성이 떨어질뿐더러.. 빅터/요넥스 처럼 열심히 홍보하는 총판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디자인 싸움


라켓도 그렇지만, 과연 더 기술력이 발전할게 있을까요? 물론 요넥스에서 신제품을 출시할때 마다 % / % 증가시켰다 하지만, 과연 동호인이 해당 라켓을 들었을때 체감할수 있는 부분일까?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배드민턴화도 마찬가지 라구 봅니다. 이제 결국엔 디자인 싸움 , 누가 더 이쁘게 출시하느냐 이게 관건일듯 합니다.





사실 저또한 구매하고 딱 한차례 신고 운동을 했어요,, 다만 그게 쉬었다가 2달만에 한거라서.. 다음날부터 한 3일간 오른쪽이 쑤신듯 합니다. 좀더 신어봐야 이 모델이 혹시라도 가지고 있는 단점을 알수가 있겠지요.


발볼적인 면에서는 제가 보통 발볼정도이긴한데, 좁다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빅터 배드민턴화를 신었다가 .. 발볼이 저려오는 형상으로 그 이후로 신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사태가 어느정도 진정이되면, 배드민턴 회사에서는 좀더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겠지만, 배드민턴화를 구매하는 기준은 이제는 메이저 브랜드 상위모델이라는 가정하에


- 발볼 

- 디자인


이 2가지를 잘 생각해서 출시한다면 동호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그래서 빅터 P9500 이 참 이쁘게 잘 나온듯 합니다. 이상 랏슈에 개인적인 리뷰 글 이였답니다. 랏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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