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할수 없는 배드민턴 업계에서 브랜드파워 1위는 당연히 요넥스 일겁니다. 물론 현재 국내에서는 일본브랜드 이기 때문에 다소 거부감도 들고 있을테지만, 어찌되었건 이용대 선수가 활동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소 생소한 요넥스에서 출시한 진정한 한정판 배드민턴라켓 아크세이버11에 대한 이미지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YONEX Limited edtion badminton racket
요넥스 한정판 배드민턴라켓 아크세이버 11
근데 왜? why not 이미 새로운 라인업으로 바껴서 이제는 추가모델도 나오지 않는 아크세이버11 이냐? 라는 물음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건 바로 이 한정판 모델은 일본 내수용으로만 출시한다는 점이죠,
즉, 이름 또한 ARCSABER 11BP 라는 명칭을 보이고 있습니다. BP 는 대략적으로 일본배드민턴협회라구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요넥스병행으로 풀리고 있는 SUNRISE 에 PBSI 마크인데요,
PBSI 에 명칭은 인도네시아 배드민턴협회라구 합니다.
아무튼 일본 내수용으로 한정판 라켓이 1년에 한번에 2가지 모델들로 나오는데요, 일반적으로 풀리는 요넥스에서 한정판이라는 최근에는 아스트록스99리총웨이가 있었지요, 그런 제품들과는 확실히 다르게 수량이 제한되어 있다는점입니다.
그만큼 희소성이 있으며 오로지 일본내에서만 판매된다는점도 리미티디에디션이라구 볼수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점은 사악한 가격
저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배드민턴라켓 용품에 관련해서 수집하는걸 좋아하다보니, 특히나 이번 아크세이버11BP 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긴 했지만,
일반적인 동호인분들이 구매하기에도 가격이 너무나 쌥니다. 일반적인 가격대가 30만원정도인데요, 여기서 이제 관부가세 붙으면.. 동호인이 이런 돈을 지불하고서 소장하긴 좀 그렇긴하죠
더군다나 배드민턴라켓은 소모품에 한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링작업을 하고 나면 파손될수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물론 잘 사용한다면 오래 쓸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그럼에도 일본내에서는 구매할수가 없다?
일단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일본내에서도 그나마 큰 업체에만 풀리지만, 그런 업체들은 대부분 중국이라던지 다른 해외나라에도 용품을 수출하는데 특히나 중국 쪽에서 어느정도 큰손들이 대거 다 사가버립니다..
즉, 다 사가는 이유는?? 중국내에서도 그만큼 배드민턴에 인기가 높고 또한 이런 한정판 모델들을 사는 돈많은 중국인이 많다라는 증거도 되겠죠.
하지만 이런 디자인은 너무나 사고싶었습니다.. 라는 문구를 날리고 싶습니다.. 2020년도에는 두가지 모델이 한정판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아크세이버11 BP
듀오라 제트스트라이크 BP
개인적으로 듀오라제트스트라이크BP 또한 구매해서 소장하고 싶은데요, 가격이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접근하기가 다소 높아서 고민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 팔리기전에.. 구매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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