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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슈에 스포츠 정보/배드민턴

전영오픈 배드민턴대회에서도 전통에 하얀의상의 배드민턴의류가 대회측 스폰서측 누구에 계획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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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전영오픈 배드민턴의류 ,

대회측에 계획 ?

스폰서측에 계획 ?




나는 몰랐다, 전영오픈이 벌써 대회가 열린지가 110년이 되었다는건.. 아무튼 테니스 대회중에서도 메이저대회로 속하는 윔블던과 같이. 일명 전통이 있는 대회중에 하나이고.


또한 영국에서는 귀족 신사들이 즐기던 스포츠중에 하나라곤 한다. 하지만 현재는 영국에서는 특출난 선수과 없는것도 사실이지만. 아직도 메이저대회로써 면모는 지켜나가고 있다.


그러던중 대회가 열리기 하루전 인스타그램에 출전 선수들에 인증샷들이 올라오게 된다.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나 볼수있던 , 전통에 하얀의상이 갑자기 요넥스 스폰를 받는 선수들에게 건네지는 인증샷들. 그리고 실제로 수요일 경기에서도 대부분에 선수들이 입고 나온다.





대회측에서 제공했다면, 모든 선수에게 제공했어야?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테니스대회처럼 출전 선수 모두에게 이런 규정을 했으면 오히려 더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된다. 그게 아니라면 오로지 요넥스 와 대회측이 합의하에? 이런 쇼맨쉽을 유도했을수도 있는듯 하다.


결국 요넥스라는 배드민턴 업계에서의 큰 회사에 영향력을 볼수 있는 하나에 퍼포먼스?








한국 선수단도 역시 열심히 인스타그램에 , 인증샷을 올려주고 있다. 그리고 경기 당일 또한 대부분에 선수가 이 의상을 입고 경기도 임하였다.


역시 예상대로 리닝이나 빅터 등 다른 스폰을 받는 나라에 선수나 개인선수들은 입지 않았다. 아마도 요넥스에서 어느정도 계획한 이벤트 였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표적인 스폰 선수들 기데온/수카물조 역시 이 의상을 입고 경기에 임하였다. 다만 한국에 안세영 선수는.. 예상을 뛰어넘고.. 아니면 의상을 못받았나? 에잇 설마 그건 아니겠지..




이 부분에서 조금 궁금한 부분이 생긴다.. 그럼 일본 선수들도 과연 동일한 배드민턴의류를 입었을까? 또 그건 아니라는.. 





역시나 자기네들이 입을건, 딱 봐도 달라보이는 퀼리티... 역시나 일본기업답다..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한걸 기억하는데,


배드민턴대회를 보다보면 일본 vs 글로벌팀(요넥스 스폰) 이런 구도로 흘러가는것 같아서 이상하다라는 말.


요넥스에서 매년 제공하는 배드민턴의류들을 보면, 일본팀은 단일 디자인으로 가지만, 그외 다른 나라에 요넥스에 용품을 제공받는 선수들에게는 동일한 디자인 에 색상만 다르게 해서

모든 선수들이 같은 디자인에 의류를 입는다.


이번 전영오픈에서도 어느정도 쇼맨쉽을 발휘한건 좋았지만. 일본 선수들에게만 다른 유니폼을 입힌건 좀.. 보기 그렇다..


그래도 나름 이런 이벤트를 연건 좋은 이벤트였다고 보여진다. 또 하나에 볼거리를 제공한 셈이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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