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빵, 면 우리주변에는
탄수화물이 정말 많아요
저탄고지를 하고 있지만 그런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참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아무생각 없이 먹다보면 탄수화물중독이 될까봐
걱정이 참 맣이 되는데요
한동안은 떡볶이에 꽂혀서 하루종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탄수화물과다섭취할 경우에는 사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일이 생기는데요 그런 과정을 설명해드릴게요
탄수화물과다섭취는 에너지 과잉의 주범이죠
탄수화물과다섭취가 되면 에너지 과잉 상태가 되는데
그만큼의 운동으로 뺄순 없는거잖아요
남은 잉여에너지를 저장해서 지방으로 변환하는데
참 용이해요 차곡차곡 지방이 축적되어 비만에 이를 수 있기에
조심해야하는 것 같아요 먹을 땐 달콤하지만
지방으로 축적하는데 참 빠른 영양소인 것 같아요
탄수화물과다섭취 후 탄수화물을
소비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됩니다 인슐린이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죠?
하지만 이런 인슐린도 지속적으로 증가가 된다면
지방으로 축적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해요
탄수화물중독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있어요
탄수화물과 지방산의 완벽한 만남! 그것으로 인해
중성지방으로 변환이 됩니다 중성지방은
지방세포로 저장될 수 있어요
탄수화물과다섭취 하게 되면 밥이 빵을 부르고 면을 부르고
릴레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식욕조절이
참 어렵다는 점이에요 라면을 먹을 때 밥을 말아 먹고
싶은 이치와 같은 느낌이죠 탄수화물과다섭취 시에는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에 항상 의식적으로
줄이도록 노력해야해요
탄수화물중독은 무엇일까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말하는데
확실한 기준은 아직 없지만
과다한 탄수화물 섭취로 혈당을 갑작스럽게
높이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도 증가하게 되고
식후에 졸리는 브레인포그 증상도 동반하며
두통이나 피로 어지러움까지 있을 수도 있어요
탄수화물중독은 감정 컨트롤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등이
안정적이지 않게 되면서 강한 식욕이나 우울감,
피로감. 불안 등을 느낄 수 있어요
계속해서 달고 짜고 고칼로리인 음식에 손이 가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탄수화물보다
지방과 단백질을 더 챙겨먹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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