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우승상금 제 14회 S-OIL 에스오일 챔피언십 대회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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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S OIL 에스오일 챔피언십 대회취소로 인한

KLPGA 우승상금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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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주도에서 열린다는 큰 변수는 사실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곳이라구 할지라도 한국에 속해있기 때문이죠, 다만 날씨에 다른 대회취소가 5월이후 대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예비로 연기해서 대회를 마무리 한다구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듯 합니다.

제14회를 맞은 S-OIL 에스오일 챔피언십 여자골프는 총상금이 7억원이였구요 3라운드 18홀 3라운드 54홀로 마무리가 되어야 하지만, 정식경기로도 인정받지 못한채

1라운드 경기 결과로만 상금이 분배되었습니다. 즉 우승상금이라구도 할수가 없습니다. 2라운드까지 경기가 진행되지 못하면 정식 경기로 인정을 하지 않을 뿐더러 데이터에도 반영되지 않습니다.

다만 일단은 1라운드가 진행되었기에 기존 상금에서 75%만을 출전한 모든 선수에게 상금요율표에 따라서 지급합니다.

일단 이번년도 새롭게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에 상금요율이 변경이되었습니다. 우승자 1등상금은 총상금에서 18% 에 해당되는 금액을 받으며 그 이하등수는 위 표를 참고하시면되구요.

2020 제14회 S-OIL 에스오일 챔피언십 최종 상금 분배표 

2라운드에서 컷오프 대상자였어도.. 1라운드 기록만으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기 때문에 상금을 수령합니다.. 

1등 최혜진 9450만원

2등 이소미 3675만원 이제영,전우리,정연주 선수 

그이하 이미지표 참고하시면되십니다. ( 손으로 화면 확대 가능합니다 - 손가락중앙으로 두개 대었다가 벌리시면되요 )

어떻게 보면 2라운드에서 1위로 라운드를 마친 선수에게는 조금은 불합리할수도 있겠습니다... 2라운드 못한 경기가 불과 59홀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죠,

59홀이라함은 경리를 못마친 선수들에 총 홀를 뜻합니다.

77위 부터는 지급되는 상금이 엄청 줄어들었내요. 상금요율대로 지급하기 때문에 뭐 딱히 알려드릴 부분은 없는듯 합니다.

제일 낮은 등수에 해당되는 119위 김도연3 선수와 나희원 선수는 106,250원을 지급받았습니다. 77위부터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는걸 봐서는 1라운드에서 예상 컷오프 등수였다면 대회가 취소되었어도 그렇게 까지 지급받는 상금에 큰 의미는 없네요.

다만 위에서도 말씀드린 2라운드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선수만.. 많이 아쉬울듯 합니다.

아무튼 에스오일 챔피언십은 6월12일 금요일 진행된 1라운드 성적만 유지한채 대회가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